한성희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 사장이 프랑케 칠레대사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지원을 요청했다.

한성희 사장은 지난 22일 주한칠레대사관을 방문해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대사를 만나 “올해가 한국-칠레 수교 60주년이 되는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모아 한국과 칠레와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뜻 깊은 한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성희(왼쪽 두번째) 포스코건설 사장이 마티아스 프랑케(오른쪽 두번째) 칠레대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