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고덕국제신도시 안재홍 역사공원 내 ‘안재홍기념관’ 건립을 위한 논의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평택 고덕면 출신인 민세 안재홍 선생은 신간회 창립을 포함해 정치·언론·문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다.

홍기원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갑)과 유의동 의원(국민의힘, 평택을) 주최, 안재홍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토론회는 이진한 고려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정윤재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기념관 건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최윤정 윤현기획 대표가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