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까지 제조·가공업체, 농축산물 도·소모업체 등 집중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함평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23일부터 9월 9일까지 추석 선물·제수용품에 대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등 선물용품과 육류,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