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는 메아리학교 입구 철도 통로박스 철거가 끝나면서 학교 입구 도로구조 개선공사를 본격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국가철도공단이 메아리학교 입구에 위치한 폐철도 시설물인 철도 통로박스 철거를 완료함에 따라 북구는 구비 2억원을 투입해 기존 도로를 산업로 높이로 높인 후 차량통행이 원활하도록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