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도입 후 계속 증가 추세, 누적 이용건수 1200여 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도입한 ‘바우처 택시’가 시행 3개월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주시에 따르면, 바우처 택시 도입 이전 특별교통수단의 회원 등록 건수는 1개월 평균 54건 정도였으나, 바우처 택시 운행 이후 등록 건수는 160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