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난 7월 23일부터 이번 달 21일까지 30일에 걸쳐 오경진 태안소방서장이 태안 관내 주요 해수욕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경진 서장은 23일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꽃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피서객이 많이 찾는 태안군 주요 28개 해수욕장을 직접 순찰하며 해수욕장과 캠핑장 등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해수욕장 내 인명구조함 및 안전장비의 관리실태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