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새로운 관광 콘텐츠 제공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해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진영읍 봉하마을에 조성된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노 전 대통령의 생일인 오는 9월 1일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연간 5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봉하마을에 역사, 문화, 체험 콘텐츠를 갖춘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인근 화포천습지생태공원, 낙동강레일파크와 관광 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