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23일 노인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늘솜 코인 빨래방’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부원동에 위치한 ‘늘솜 코인 빨래방’은 저렴한 비용으로 24시간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며 김해가야시니어클럽 소속 만60세 이상 어르신 12명이 교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고 야간은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