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해시 장유도서관은 개인이 처한 심리상황에 적절한 책을 처방해주는 맞춤형 독서처방 프로그램인 ‘읽는 약, 마음처방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읽는 약, 마음처방전’은 각자의 고민이나 사연을 적은 처방신청서를 제출하면 도서관 상주작가인 송미선 시인이 신청자에게 도움이 되는 추천 도서와 위로를 담은 편지를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