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이 바르는 비타민 제품 ‘비타브리드(Vitabrid)’의 국내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다.

CMG제약 비타브리드 제품. [사진=CMG제약]

비타브리드는 비타민C의 낮은 흡수율을 개선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화여대 최진호 석좌교수가 개발한 원천기술을 활용해 비타민C의 피부 흡수율을 30배 이상 높였고, 실온에서 비타민C의 안전성을 150배 개선했다. 링클 크림, 세럼 등 스킨케어 제품과 샴푸, 린스, 헤어토닉 등 헤어케어 제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