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막바지 불공정 상행위 근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오는 8월 23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불공정 거래행위 방지를 위한 범시민 물가 안정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 내 요식업, 숙박업, 피서용품 등 상가 상인을 비롯한 울산 시민 및 피서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상품 가격 등 물가 상승 자제하기 ▲불공정 상행위 근절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울산시 주요물가 안내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홍보물을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