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 및 하수처리장 등 고위험 장소 현장 근로자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과 19일, 관내 11개 정수장 및 5개 하수처리장의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작업안전수칙 등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관내 고위험장소에서 노출될 수 있는 유해가스인 황화수소의 측정뿐만 아니라 정수장의 작업현장 조건이 반영된 안전구호장비의 착용 및 사용실습을 병행하여 긴급구조 훈련에 준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