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19일에 걸쳐 홍대 주요 클럽 15곳을 대상으로 시설 전반에 대한 예방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최근 들어 사회적 거리 두기 제한이 풀리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홍대 클럽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