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상주원예농협과 과일전문 수출업체 경북통상 주식회사(대표 김유태)와 함께 지난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상주농산품 해외 홍보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상주배, 포도 홍보 판촉행사를 진행을 하였다.
상주시는 2017년부터 신시장 개척과 신상품 발굴을 위해 태국, 뉴질랜드, 독일, 대만 등 12개소의 해외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3년간 해외홍보관 운영 실태조사가 어려워 수출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행사를 통하여 현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방콕지사와 협력하여 태국 시장 확대 및 방콕지사 관할 지역인 미얀마, 인도 시장까지 함께 시장 개척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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