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고급식자재로 자리잡아, 안동생강 우수성 알릴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생강 가공식품이 프랑스 파리 명품백화점에 상륙했다. 지난 2020년 프랑스 봉마르쉐 백화점 입점에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과 BHV 백화점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안동생강의 가공·유통·통합마케팅으로 생강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을 결성하고, 참여 기업 공동브랜드인 「그대 생강」을 개발해 상품개발 및 홍보, 마케팅, 가공시설 지원 등 안동생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