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건강·안전강화 등 교육현장 지원 중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당초예산 2조 5,343억원 보다 24.8%인 6,287억원을 증액한 3조 1,63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8월 22일, 대전시의회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교 방역체계 지속 강화 및 교육결손 회복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 ▲학교기본운영비 지원확대를 통한 학교현장 지원강화 ▲미래교육수요 대비 재정건전성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