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관내 해녀 어업인들에게 성게껍질 분할기 410대(4100만 원)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상반기에 성게 껍질 분할기 98대(900만원)을 지원하였고 어촌계에서 성게 껍질 분할기 추가 수요량이 필요한 점을 사전에 확인하고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