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과 배다빈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웨딩마치를 올렸다. 그렇게 두 가족의 꼬여 있던 매듭이 풀리자 안방극장엔 왁자지껄한 대가족의 온기로 가득 찼다.

지난 21일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42회 시청률은 28.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