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toss)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최근 알뜰폰 업체를 인수하고 신용카드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은행, 증권, 자산관리 등을 통합한 모바일앱 토스를 '슈퍼 금융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토스는 2015년 2월 공인인증서 없는 간편 송금을 선보이면서 금융 시장에 혁신을 불러왔고 현재 사용자 250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토스 서비스의 하나인 토스뱅크는 올해 1월 본격적인 여신 영업을 재개해 6월 기준 대출 잔액 4조원을 돌파했다.
◆가입자 10만 ‘머천드코리아’ 인수∙∙∙알뜰폰 사업 본격 진출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