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이 ‘탄소감축성장’에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과 친환경 기술개발에 나섰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5월 발표한 '2030 비전-탄소감축성장'을 위한 원천 기술확보와 조기 사업화를 위해 LINK (LOTTE Innovation Network)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LINK 프로젝트'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 전문가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연구 활동을 통해 당사 사업에 필요한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비인접 산업간 협력을 통해 기술의 확장을 이뤄낸다는 계획으로 조직된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