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시대,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무원이 앞장선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22일부터 4주간 도 본청 및 시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

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충북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7.2%를 기록하며 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비싸진 원재료 값으로 가격유지에 제일 큰 타격을 맞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위해 공직자들이 지원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