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훼손된 공중케이블 정비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악구가 지난 8일 폭우로 인해 공중케이블 설치 상황이 악화된 지역을 대상으로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신주에 연결된 전기 및 통신선 등을 일컫는 공중케이블은 시간의 경과에 따른 노후, 빈번한 탈부착 또는 자연재해로 늘어지고 탈락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게 된다. 특히 이번 폭우로 인하여 공중케이블 정비가 시급하여 긴급 복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