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봉천 권역별 방역전담반 2개조 편성, 침수피해 지역 및 공공시설 집중방역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악구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침수된 지역의 감염병 사전 차단과 해충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집중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에 따르면 19일 기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6,000가구, 상가 및 점포 1,756개, 615명의 이재민이 발생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