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 본인 및 만 2세 미만 자녀 의료비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랑구는 산전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에게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신부와 만 2세 미만 자녀의 모든 의료비, 약제 구입비 등을 지원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임신부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