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형과 캐릭터형 기념우표 직지 홍보에 활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기념우표 2종을 2000부 발행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와 함께하는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1992년에 개관했다. 직지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며 한국의 금속활자 인쇄문화와 관련된 자료수집, 연구, 전시를 통해 고인쇄전문박물관으로써 역할을 담당한 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