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은 22일 관내 식당에서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윤경로 광복회 충북지부 북부연합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1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