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최근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서울시 차원의 중장기적 수방대책에 동참하면서 구 차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조치를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구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강남역 일대를 포함해 저지대 유동인구가 많은 108곳을 우선 선정했고, 금주부터 이들 지점에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최근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서울시 차원의 중장기적 수방대책에 동참하면서 구 차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조치를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구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강남역 일대를 포함해 저지대 유동인구가 많은 108곳을 우선 선정했고, 금주부터 이들 지점에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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