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마일리지 금액 상당의 책 구매해 소외계층에게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에서 ‘하루 20분 독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 연령층의 독서를 습관화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하는 사업이다. 참여자가 책을 읽은 날짜만큼 소정의 마일리지로 환산해 소외계층에게 해당 금액 상당의 책을 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