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야외공연장 ~ 3관문, 7km 걸으며 수려한 풍광도 만끽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절기상 가을의 문턱인 추분을 지나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함을 느낄 수 있지만, 햇살 뜨거운 낮에는 더운 기운이 가득하다.

지난 20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은 아침부터 시끌벅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