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구조대응체계 갖춘 뒤 평균 10시간대에서 6시간대로 단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지난해 말 ‘119수색구조대응체계’를 구축하면서 실종 치매 노인 수색 시간이 기존보다 3분의 1 가량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에서 발생한 치매 노인 실종사고는 48건이며, 평균 수색 소요 시간은 6시간 50분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