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범죄에 취약한 민간화장실에 안심스크린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경찰청은 불법촬영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개방형 민간화장실 중 범죄에 취약한 45개소를 선정해 안심스크린 116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심스크린’은 화장실 칸막이 상·하단부의 열린공간을 막아 불법촬영 범죄를 원천차단하기 위한 시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