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시간 늘려 도축물량 확대, 감독 강화로 식육안전성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축산물 도축물량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내 도축장 운영시간을 늘려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아침 7시 30분부터 조기 도축작업을 실시하고, 9월 3일(토)에도 평일과 같이 도축 검사를 실시하여 정육점과 육가공업소 등 축산물 취급업소에 안정적인 물량이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