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 인천 서구에서 모내기 109일 만에 첫 수확 개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21일 서구 대곡동에서 올해 벼 첫 수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5일 서구 대곡동 박길수·김용옥씨 농가의 1.6ha 면적에 모내기한 조생종 진옥벼를 109일 만에 수확해, 국내에서 주로 재배하고 소비되는 중만생종에 비해 약 50일 가량 빠르게 수확했으며 올 추석에도 햅쌀을 맛 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