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까지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집중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1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추석 선물·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일제 점검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지역 특산품 등 선물용품과 육류, 사과, 배, 대추, 밤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