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소이면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봉사는 소이면 충도리, 금고리 일원의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일손봉사에 참여한 충북대학교 재학생 65명은 고추 수확, 사과 잎 따기, 복숭아 봉지 벗기기 등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