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용국)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복지사각지대의 외국인주민을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현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생계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외국인주민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부모 가정의 증가에 따라 생필품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