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송파구청장 “지체됐던 정비사업, 신속 추진해 주민 삶의 질 높일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송파구가 정부 주택정책에 발맞춰 관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신속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구는 공동주택이 192개 단지로 타 자치구보다 많고, 이 중 상당수가 준공된 지 30~40년 이상이 지나 재건축‧재개발 필요성이 크다. 현재 55개 구역에서 재건축ㆍ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