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구・군, 유관기관, 유통업체 등 참여 가격안정대책회의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추석명절 전 주요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물가 급등이 우려됨에 따라 8월 19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2022년 추석 성수품 가격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농·수‧축산 도매법인, 대형유통업체, 전통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 30여 명의 민·관 관계자들과 함께 하고 추석명절 성수품 수급관리 및 가격안정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