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이벤트, 국민행동요령 체험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 행사도 열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공직자와 시민들의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을지연습을 통한 전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8월 22일부터 25일(3박 4일)까지 대구시 전역에서 실시한다.

올해로 54번째 맞는 을지연습은 8월 22일부터 25일(3박 4일)까지 실시되며, 행정기관, 군, 경찰, 유관기관 등 30여 개 기관에서 8천여 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