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선국토관리사무소은 오는 24일 평창군 평창읍 소재 뱃재터널(1,692m)에서'2022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론 폭탄테러로 인한 터널 출구부 붕괴로 차량이 매몰·고립되는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서는 초기대응, 유관기관 공조체계, 응급복구 대책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는 정선국토관리사무소를 비롯하여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등 4개 유관기관 39명이 참여하여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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