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고 안전 점검 소홀히 하지 말아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이른 추석을 앞둔 요즘 조상묘 벌초와 농촌 들녘 곳곳에 농작물 관리를 위한 제초작업이 활발해짐에 따라 동력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논, 밭 잡초 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동력예초기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는 8~9월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고 빠르게 회전하는 칼날로 인해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이 뒤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