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과 헌신, 어려움을 극복하는 의지는 후대에 전해야 할 충북의 문화유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단양 시루섬의 기적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8월 19일 단양역 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한국예총 단양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희생과 헌신·협동으로 대홍수를 견뎌낸 시루섬 이야기를 충북의 문화유산으로 계승·발전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