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8월 21일 난지천공원 축구장에서 연예인 축구팀 ‘들이대FC’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건승을 기원하고 지역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친선 경기에는 ‘마포구청 축구동호회’ 13명, ‘마포구 여성축구단’ 12명과 연예인 김흥국이 단장으로 있는 ‘들이대FC’ 회원 20명이 참석해 축구 동호인들 간에 화합의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