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철길공간이자 도심숲인 철길숲에 ‘야간관광’ 접목한 지역 첫 야행 행사 열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철길숲 일원에서 ‘2022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을 개최한다.

행사구간은 상생숲역(효자교회)~두럭마당(방장산터널 밑)까지 5.6km이며, 포항철길숲길을 따라 ‘빛’을 활용한 5가지 테마존(상생역, 감성역, 가족역, 동심역, 희망역)에서 풍성한 문화체험 및 부대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