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이병성 최창훈)의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가 최근 미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투자 의지에 따라 정책적 수혜가 기대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순자산이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은 1조5027억원이다. 지난해 4월 상장한 해당 ETF는 상장 8개월여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 개인이 4070억원 순매수하며 순자산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미국 투자 ETF로는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에 이어 4위에 해당한다.

[이미지=미래에셋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