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가 유럽을 중심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지속가능연계채권(SLB)의 발행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사옥 컨퍼런스홀에서 SLB 도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연계채권은 발행기관이 사전에 정한 지속가능 성과목표의 달성 여부에 따라 재무적, 구조적 특성이 변동될 수 있는 채권을 말한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