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시민 자율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해 이달 19일부터 26일 사이 서귀포매일올레시장, 향토오일시장 등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및 시설물 관리주체, 민간전문가・협회, 시민 등 모든 안전관리 주체가 참여하여 안전점검・신고 및 캠페인을 전개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2015년부터 추진되어왔으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안전점검표 홍보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 및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5,000부를 배부할 예정으로 시민분들이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