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구ㆍ군에서 예산분담에 적극 동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근 유례없는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학교급식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하여 2학기 식품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에 한 끼니당 식품비 200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당초 식품비 대비 평균 8.6% 인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