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했던 총 10일간의 ‘쿨쿨한 바캉스 in 노량’ 행사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해군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남해군의 대표적인 가족친화형 공원인 이순신순국공원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이순신순국공원에서 진행된 첫 맞춤형 물놀이체험행사로써 유아도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물놀이형 미끄럼틀, ‘바퀴달린 배’와 더불어 상상의 나래를 키울 수 있는 ‘마술쇼’, ‘깡통열차’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운영되었으며, 이순신순국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배워갈 수 있는 ‘역사해설 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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