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북구 길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7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고시원에 거주중인 중·장년 1인가구 100세대에게 삼계탕 및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의 소외된 65세 이상 홀몸어르신과 코로나 및 경제적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고시원에 거주하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에게 보양식을 전달하고 생활환경 확인, 복지사각지대 발생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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